200만원 넘는 돈을 주고 구입한 식탁,의자상태.
cs라도 만족스러웠다면 이해하고 넘어가겠지만
첫 통화부터 검수도 배송도 그럴리없다는 식으로
대응하면 뒤늦게 후처리를 해준다고 해도 이미 기분이
나빠지고 업체에 대한 신뢰는 떨어진 상태겠죠?
그럴리없고 왜 그런 흠집이 생겼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말씀하시면 제가 일부러 기스를 내놓고
수리해달라고 한다는 말씀인가요?
의자도 보면 긁힌게아니라 아예 칠이 벗겨진거같은데
그럼 이건 검수잘못인가요, 배송기사잘못인가요?
어떻게 검수를하고 배송을했으면 의자다리 아래쪽
그것도 바깥쪽이 이렇게 되나싶네요
죄송하다는 한마디없이 무덤덤하게 매뉴얼만 읊으며 설날이전까지 교환해준다고하면 해결책 내놨으니 끝이죠?
cs기본은 상한 고객마음 헤아려주고 그 다음이
해결책을 내놓는거 아닐까요?
포장팀이든 배송기사든 검수팀이든 엄연히
업체잘못으로 일어난 일인데 기다리는 시간, 속상한
감정은 왜 오롯이 고객만 감당해야하나요.
돈드는거 아니고 해결해줄테니 그냥 잠자코 기다려라
이말인가요?
하다못해 4~5000원 커피한잔을 사도 본인들
잘못으로 고객에게 피해를 입히면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보상을 하는데 200만원을 쓰고
이런취급을 받고 흠집정도는 당연히 넘겨야하는게
이해가안되네요.
의자 다리정도는 피차 이해하며 그냥 넘어갈수있었으나 일단 식탁부터 응대가 잘못됐음을 말씀드리고요
절대 주변에 추천안하고요 맘같아서 환불하고 싶으나
이런태도라면 손해는 고객만볼거같아서 그냥
원하시는대로 꾹 참아드립니다 입주하는데 기분을 진짜 너무망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