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톤의 아기자기한 주방 앞에 루나 오크 포세린식탁 + 원목의자 06 + 루나 원목벤치 가 자리하고 있어요.

ㄷ 형태의 조리대 앞에 테이블을 세로로 붙이고, 벤치를 벽면에 향하게 두어 공간 활용을 높여주었습니다.

주방 앞에 테이블이 자리하며, 주방과 거실을 이어주는 공간에 또 하나의 포인트가 되어줍니다.

원목으로 짜인 주방 상판과 포세린 상판의 원목 테이블이 하나같이 조화를 이루며

아늑하고 따스함이 더해진 주방 공간이 완성되었네요.

큰 창을 마주하고 있는 거실 공간에 놓인 루나 테이블입니다.

TV가 없는 거실 공간을 활용하여, 액자와 나란히 테이블을 놓아주었어요.

따스한 햇살을 온전히 느끼며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같은 테이블로 주방과는 또 다른 느낌의 새로운 공간으로 연출된 공간.

쇼파를 가벽처럼 활용하여 공간을 분리하고, 우리 집만의 아늑한 홈카페가 완성되었습니다.

액자나 화분으로 포인트를 더해주는 것도 좋은 팁이 될 것 같습니다!

소파의 맞은편 공간에는 벽 한 면에 월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어요.

취향이 가득 담긴 소품들과 원목으로 짜인 월시스템 앞에 나란히 놓인 테이블

테이블 한쪽에 PC를 두어 엄마만의 홈오피스가 완성되었어요.

간단한 업무를 보거나, 때로는 아껴둔 영화를 보며 온전하게 보내는 혼자만의 시간이 그려집니다.

아이들이 돌아오면 자연스레 공부방으로 변신합니다.

색연필과 종이만 있으면 엄마만의 홈오피스에서,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이 되죠.

크레파스나 물감이 묻어도 걱정이 없는 포세린 테이블은 주방뿐 아니라 책상으로도 활용하기에 좋습니다.

TV를 보며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 아닌,

업무를 보고, 숙제를 하며, 그림을 그리는 다채로운 시간들을 보내는 곳

봄햇살맘님 만의 반짝이는 공간입니다.

🤍 박혜련 고객님 체험 제품

지금까지 하나의 테이블로 다양한 공간을 연출하는

봄햇살맘님의 홈스타일링 팁을 볼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집을 꾸밀 때에는 무엇보다 내가 사는 공간과 우리 가족의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나의 취향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집을 향한 고민은 나의 취향을 찾고 쌓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브릭나인과 함께 고민은 덜어내고, 취향으로 선명해지시기를 바라며

브릭나인 디자이너 니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