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첫 주인공이 되기 위해 ‘남사친과 위장결혼’을 결심한 무명배우 아정(전종서)

이 결혼을 결사반대하는 형바라기 예비 시동생 지한(문상민)

결혼하려는 자 vs 깨려는 자

도저히 어울리지 않는 상극의 두 남녀가 만나 막상막하 로맨틱 미션.

각자 다른 이유로 사람들 앞에서 연기를 하고 살아왔던 사람들이 서로를 향한 마음으로 진실해지는 성장 과정을 보여주는 드라마입니다.

브릭나인의 제품은 주인공인 아정(전종서)과 그녀의 가족이 살고 있는 집과,

도한(김도완)과 지한(문상민) 형제의 예술적 감각이 묻어나는 집에 각각 자리하고 있어요.

주인공들의 성격과 취향을 닮은 두 공간에 어떤 테이블이 놓여 있을지 소개해 드릴게요.

·　아정 가족의 집

포근함과 안락함이 그려지는 아정 가족의 집이에요.

맛있는 음식 냄새가 풍길 것 같은 이곳에는 루나 오크 포세린 식탁과 원목의자 06이 자리하고 있답니다.

테이블의 사이즈는 1600, 포세린 상판의 컬러는 매트화이트이고, 의자는 오트밀과 라이트그레이 색상의 패브릭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요.

아정(전종서)과 가족들이 하루의 시작인 아침식사를 함께 하는 공간을 만들어주고 있어요.

오크 원목 색상과 밝은 매트화이트의 세라믹 조화를 통해 따뜻하면서도 화사한 주방의 이미지 연출이 가능하답니다.

·　도한의 방

미술작가가 직업인 도한(김도완)의 예술 활동으로 가득한 형 도한의 방입니다.

세련되면서도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이 공간에는 돌체 월넛 포세린 테이블과 원목의자 03이 자리하고 있어요.

테이블의 사이즈는 2000, 포세린 컬러는 스톤그레이로 제작되었답니다.

의자는 팔걸이가 없는 암리스 체어로 함께 매치되었어요.

극 중에서는 식탁이 아닌 미술 작업을 위한 테이블로 활용되고 있는데요

테이블에 앉아 창작활동에 몰두하고 있는 도한의 모습이 자연스레 그려지지 않나요?

브릭나인의 테이블은 각자의 직업, 또는 취미 활동과 취향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

결말을 앞두고 독특한 관계성을 지닌 두 주인공의 로맨틱 미션이 앞으로 어떻게 풀려나갈지 기대하며

브릭나인과 웨딩임파서블 모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려요.

지금까지 브랜드 마케터 혀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