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와 월세를 반복하다 드디어 마련한 우리집!

새아파트지만 조금 더 예쁘게 꾸미고 싶은 마음에 벽지부터 바닥까지 세심하게 하나하나 신경써서 만들어 갔습니다.

하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식탁이 자꾸만 겉도는 느낌이 들었고 이에 큰결심 끝에 우리집에 맞는 새로운 식탁을 찾게 되었습니다

오랜 고민끝에 우리의 결론은 바로 브릭나인!!

디자인들이 모두 마음에 들어서 어떤 디자인과 소재를 할지 매일매일 와이프와 이야기 나누다가 

1. 우리가 어렸을때 그랬던 것처럼 5살, 9개월 두 아이들이 식탁밑에서도 다치지 않게 안심하고 놀 수 있는 디자인으로

2. 식탁과 그 주변 사방팔방에 음식을 흘리는 아이들과 청소하는 아내를 위해 때가 묻지 않고, 관리를 잘할 수 있는 제품으로

3. 마지막으로 그러면서도 젊은 감각과 중후한 멋이 모두 묻어날 수 있는 제품으로

기준을 세워 결정하게 되었고, 우리의 결론은 아벨 월넛 포세린식탁 이었습니다.

주문 후 제작되는 제품이다 보니 기다림의 시간이 우리를 조금 안달나게(?) 하였지만

그래도 그 시간동안 브릭나인 식탁을 기다리며 식탁과 잘 어울릴 수 있는 인테리어와 소품등을 잘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오랜 기다림 끝에 식탁도착! 그런데 이게 왠걸 식탁이 기대했던 것보다 더 예쁜거 아니겠어요?

포세린의 특성상 무늬나 약간의 반점 등이 있을 수도 있다는 안내를 받았는데 너무나도 깔끔하고, 약간의 무늬도 고급지게 표현되어서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원목재질도 아이들이 다치지 않게 부드럽게 만들어져 있고, 의자와 식탁모두 슬림하면서도 고급짐을 모두 보여주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밥먹고 정리할때 너무 잘 닦이다보니 식사 후에 받는 스트레스도 상당수 줄일 수 가 있었어요

특히 이번에 새롭게 아이들을 위해 시공매트를 설치하여서 다른 가구들은 밑에 자국들이 많이 발생하여 속상하였는데

브릭나인 식탁과 의자는 튼튼하면서도 무겁지 않게 만들어져 우리의 소중한 매트도 잘 지켜주고 있습니다.

이사 후에 마지막으로 들어온 브릭나인 아벨 포세린식탁이 정말 예쁜 우리집을 완성시켜주는 마지막 퍼즐이 되었습니다.

만약 주변에 누군가 식탁을 구매한다고 한다면 저희는 꼭 브릭나인 사이트와 쇼룸을 가보라고 추천해줄 것 같아요

좋은 제품 배송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