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입주 준비를 하면서 제일 고민이었던 항목중 하나가 식탁이었습니다. 

집 구조 특성상 아일랜드장이 있었고, 아일랜드장 길이가 길다보니 식탁 길이를 1200~1400 밖에 선택할 수 없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식탁 검색을 일주일 넘게 해봐도 1200~1400 사이즈의 식탁은 도무지 맘에 드는 것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던중 브릭나인을 알게 되었고, 마침 집에서 가까운 곳에 쇼룸(용인 리빙파워센터점)이 있어서 직접 실물을 보고 계약하였습니다.  

식탁과 의자 둘다 사진이 실물을 못담아 냅니다.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식탁은 도웰 월넛, 아이보리 포세린, 1400 사이즈, 100R로 구매했습니다. 

디자인,재질,크기 등을 마음대로 커스텀할 수 있는게 엄청난 장점이네요. 

입주 준비하면서 수많은 가전,가구 구매, 시공을 진행을 했었는데요. 일명 뽑기를 잘못해서 교환 혹은 재시공을 받느라 시간낭비를 하고, 상품 종특으로 인해 마감이 나쁜경우를 너무 많이 겪었었습니다. 

그런데 '브릭나인'은 정말 완벽하게 상품이 왔습니다. 얼마나 검수를 꼼꼼히 해주셨는지, 제가 많이 예민하고 까다로운 편인데 제품 마감이 흠잡을곳이 없었어요.  

의자는 '원목의자 03_월넛' 팔걸이 없는 버전으로 주문했는데요. 

1400 사이즈의 식탁이라 의자 두개가 너무 딱맞게 들어가면 어떻게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여유롭게 들어갑니다.  

원래는 식탁만 사러 가려고 쇼룸을 방문했었는데, 가서 실물보고 반해서 의자도 같이 구매했습니다. 

의자는 디자인도 디자인인데 착석감이 예술입니다.  

식탁의자=불편함 인식이 있었는데, 엄청 편합니다. 식탁에서 재택업무도 볼 예정입니다. 

제품 받은지 열흘정도 됐는데 배우자랑 둘이서 식탁,의자를 볼때마다 흐뭇해하고 있습니다. 완벽한 제품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